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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디스플레이 해상도 경쟁의 불편한 진실

해상도는 스크린이 달린 단말기 성능을 얘기할 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항목이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TV 분야에서 해상도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해상도가 마케팅 목적으로 다소 부풀려지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용어의 의미는 본질에선 벗어나 있다. 해상도가 ‘화질’이란 의미로만 받아들여진다는 것이다. 수치가 높을수록 좋을 것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인 것 같다.

 

해상도를 말하자면, 화소 밀도와 시야각이라는 두 가지 관점의 용어를 알아야 한다. 화면에 관한 용어답게, 둘 다 인간의 시력과 관련되어 있다.

 

시력은 각해상도 능력을 말하는데, 1도 범위에서 검은색/흰색 줄을 몇 쌍까지 분별할 수 있느냐는 의미다. 그걸 CPD(cycles per degree)로 표현하는데, 30CPD가 흔히 시력 1.0이라 말하는 정상 시력 기준이다. 1 사이클이 흑백 줄 한 쌍이므로, 픽셀로 쉽게 얘기하면 1도당 60픽셀을 구분하는 기준을 말한다.

 

눈으로 구별할 수 있는 화소 밀도 기준은, 시력 기준에 따라 그리고 시청 거리에 따라 정해진다. 보통 PPI(pixels per inch) 단위로 표현한다. 말하자면 망막의 한계라는 것인데, 애플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소개하면서 이 기준을 12인치(30센티미터) 시청 거리에서 약 300PPI라고 제시한 바 있다.

 

하지만 여기엔 논란의 소지가 있다. 이것은 30CPD(시력 1.0)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보통 건강한 눈의 범위로 제시되는 50CPD를 기준으로 하면 477PPI까지도 구분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이 글을 참고) 하지만 사람마다 시력 편차를 모두 고려할 수는 없다. 전통적으로 소비자 전자제품의 엔지니어링 기준은 30CPD이다. (ITU 권고 사항 참고)


(중략)


원문 기사 보기 : http://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131121140755&type=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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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동그리
동그리
사람들이 디스플레이를 볼때 색재현율이나 반응속도 같은 것보다 오직 해상도만을 중요시하는것 같아요...
마치 카메라를 볼때 화소수만 따지고 조리개나 렌즈는 보지도 않는것같죠...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2:28
2013.11.22.
AERIA
AERIA
제 교정 시력이 1.0이라 아이폰 화면이 그리도 깨끗하게 보였군요.. 뭔가 알 수 없는 서글픈 만족감이...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01:18
201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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