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이토록 Mac에 열광하는 이유는 뭔가요?


'세상에 나쁜 OS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OS마다 그만의 특색이 있고 장점이 있다는 말이죠. 그런데 그 중에서도 맥에는 다른 OS를 압도할만한 장점이 많이 있답니다. 맥을 쓰는 많은 사람들은 맥이 뭐가 좋길래 그토록 열광하는 것일까요?

 


 


바이러스 걱정에서 해방

 

 

PC : 안녕하세요. PC입니다. 에취~! 에취~!
Mac : 이봐요~ 괜찮아요?
PC : 괜찮지 않답니다.ㅠ_ㅠ  바이러스에 걸려서... 흥~(코풀기) 가까이오지 마세요. 올해는 정말 위험합니다.
Mac : 전 괜찮은데……
PC : 아뇨, 작년엔 11만 4천 개의 바이러스에 걸려서 큰일이었어요.
Mac : 맥은 바이러스 걱정이 없어요.

 

이 광고는 맥이 바이러스로부터 얼마나 안전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지요. 맥에서도 바이러스 비스무리한 게 발견되기도 하는 등 사소한 문제가 있는 건 맞지만 피해는 거의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기사화된 것처럼 언젠가는 맥을 대상으로 하는 위협적인 바이러스가 나올 수는 있지만, 적어도 현재 시점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PDF 저장 기능


macOS의 그래픽 랜더링 엔진인 쿼츠는 PDF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바꿔 말하자면 화면에 띄울 수 있는 앱이나 웹 사이트를 가리지 않고 모두 PDF 문서로 저장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웹 페이지(왼쪽)와 PDF 문서로 변환한 웹 페이지(오른쪽)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 기능을 즐겨 쓰고 있는데 리포트 작성을 위해 웹 자료를 모을 때도 유용합니다. 이제는 맥의 PDF 저장 기능으로 필요한 웹 상의 문서를 PDF로 저장해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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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프로그램의 추가/삭제


제가 맥을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당황스러웠던 것은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삭제하는 문제였습니다. 대부분의 응용 프로그램에 인스톨과 언인스톨 기능이 없어서 도대체 어떻게 설치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맥에는 왜 인스톨과 언인스톨이 없는 걸까요? 그대로 휴지통에 버리기만 해도 안전할까요?

 


응용 프로그램 아이콘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패키지 내용 보기] 메뉴를 선택하면 폴더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 안에는 응용 프로그램 실행에 필요한 모든 부가 파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이 아이콘을 휴지통에 버리는 것만으로 부가 파일까지 깔끔하게 삭제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뛰어난 메모리 관리


컴퓨터 지식이 풍부한 윈도우 사용자가 맥을 사용할 때 가장 버리기 어려운 습관은 주기적으로 OS를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맥 사용자에게 이러한 습관은 시간만 낭비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OS를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는 것은 컴퓨터 성능이 느려졌을 때입니다. 하지만 맥은 메모리 관리가 뛰어나 몇 년을 사용해도 느려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간혹 시스템이 느려지더라도 OS를 다시 설치하지 않고 리소스를 많이 소모하는 프로그램만 골라서 종료하면 됩니다.

 

 

미션 컨트롤 (Mission Control)과 익스포제 (Exposé)

 

 

대신 책상 위의 문서를 배열하고 정리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미션 컨트롤과 익스포제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미션 컨트롤은 가상의 모니터를 만들어 마치 모니터를 여러 개 쓰는 것과 같은 기능이며 익스포제는 활성화된 모든 윈도우를 화면에 펼쳐보는 기능입니다.

 

 

사용자를 배려한 가장 쉬운 컴퓨터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맥=그래픽 머신, 전문가용’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30여 년 전부터 마우스와 그림으로 된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macOS에서만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네이버 카페인 [맥 쓰는 사람들]의 수많은 회원들은 macOS가 사용자 중심의 철학이 담긴 OS라고 입을 모아 얘기합니다. 이상하게도 다른 OS는 10년 넘게 사용해도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macOS를 주력으로 사용한 사람 중에는 맥을 잘 모른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화려하지만 편리한 인터페이스

 

맥 사용자들이 편의성과 직관성에만 높은 점수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알라딘의 요술램프에서 거인이 튀어나오는 듯한 효과와 미션 컨트롤, 익스포제 등을 실행할 때 발생하는 애니메이션은 재미 요소이면서 동시에 적당한 화려함을 제공하여 생동감을 느끼게 하지요.

 

 

누군가는 맥을 보고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첫눈에 반하고, 쓰면서 정든다." 비단 macOS만이 아니라 macOS가 탑재된 하드웨어도 빼놓을 수 없는 산업디자인의 최고봉입니다. 단순히 예쁜 줄만 알았는데 어린아이도 부담 없이 배울 수 있을 정도로 쉬우면서도 뛰어난 편의성을 보장하는 이것이 macOS의 저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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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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